2012.02.20 00:01




저에게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뭐... 저 표현 말고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
치질수술의 위대함을 재차 경험하고 나서 수술후기를 작성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음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ㅋㅋㅋㅋ

오감세가 굳이 치질수술 포스트까지 작성하는 이유..............
더 참지 마시고 후다닥 항문외과에 달려가시라고 전도하고 싶어서 입니다. ㅋㅋㅋ




수술병원 : 수원 신세계외과 [위치정보] [홈페이지]

병원구조 : 대기실, 진료실 2, 수술실 2, 검진실, 입원실 6실(회복을 위한 2인 1일이며, 당일 퇴원이에용)

진료과목 : 대장/항문 클리닉, 소화기내시경(위, 대장), 건강검진, 그리고 정관수술

진료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 월수금 오후 7시 30분까지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 일요일/공휴일 휴진




오감세 : 약 4~5년 쯤 치핵으로 치핵근본수술 감행 ㅠㅠ
오감세 남푠님 : 2012년 2월 중 치열로 측방 내괄약근 절개술을 감행 ㅠㅠ
(부부는 닮는다더니 완전 천생연분... 대박!!! ㅋㅋㅋ)

(아래의 정보는 신세계외과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자세한 치질정보는 신세계외과 [홈페이지]에서...)

치핵

- 항문관의 점막 바로 아래층에 배변을 부드럽게 하게 해주는 쿠션 조직이 있습니다. 이 쿠션조직은 혈관이 풍부하게 있으며 이 혈관의 염증성 변화 및 피로현상 등으로 부종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으로 커져 출혈이나 항문 밖으로 밀려나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치열

- 치열이란 항문 주위가 갈라지는 병으로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단순히 찢어지기만 하는 열상을 급성 치열이라 하고 난치성 궤양을 만성치열이라고 합니다.


치루, 항문주의 농양 - 노홍철 치루로 유명한... ㅋㅋㅋ

- 항문내에는 정맥을 만들어 내는 샘이 6~10개가 빙 둘러져 있는데, 이 샘의 입구를 통하여 세균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면 항문 주위에 종기처럼 고름이 고이게 됩니다. 이것을 항문 주위 농양이 라고 합니다.
이 고름이 점점 많아져 항문 주위의 약한 것을 뚫고 주위로 퍼져 항문 주위 피부로 나오게 됩니다.
배농되고 염증이 가라앉은 후 나무 뿌리처럼 단단한게 만져지며 조그만 구멍에서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것을 치루라고 합니다.



※ 오감세의 치핵수술후기



변비, 만성변비로 고생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장속에 굴러다니는 떵님들은 그 속에서 딱딱해져만 갔고, 나는 힘을 줬고, 떵꺼님은 괴로워했고.........
피곤한 날이면 떵꺼님은 더 반응하였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어느날, 교육을 받으러갔다가 화장실 변기에 내 아까운 피님들을 보시고는 다음날 바로 달려가 응급수술을 받~는데~

- 수술대에 엎드린다. : 민망한 것 없었음... 내가 살고 봐야지... ㅋㅋㅋ
- 꼬리뼈에 마취주사 투여 : 선생님이 글쎄...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라고 하심. 나는 열심히 부름. 나의 살던 고향은~♬
- 떵꺼님 부위에 마취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쯤 선생님 다시 수술실 오심
- 뭐 타는 냄새가 났음. 아마 내 떵꺼님의 일부였나봄... ㅡ,.ㅡ;;;;;;;
- 회복실로 이동 : 낮잠 잤음 ㅋㅋㅋ
- 2~3시간 회복 후 설명 듣고 당일 퇴원
- 무통주사 1일 착용 : 남들은 치질수술하면 죽는다 하던데 진짜 안 아팠음... 열심히 약도 먹음.
- 이후내원 : 수술 다음날, 이틀에 한번꼴로 두 번 더 갔었음.

결과............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왜인지는 오감세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난 의학지식 부족한 평민....)
치핵 수술 후, 변비가 사라져버림!!!(아마 떵꺼님이 자라서 막고 있었던 것 같음)
완전 신세계 그 자체였음. 그래서 신세계외과인가 봄. +_+




※ 오감세 남푠님의 치열수술후기

볼 일을 본 후 늘 찜찜하다고 함.
그런가보다 관리안해주고 방치했더니 아프다고 징징댐.
결국 회사사람들 모두에게 징징대서 동료직원에게 카톡이 왔음.
"X과장님 죽을 것 같대여~"
다음날, 우리 남푠님 손 붙잡고 병원에 데리고 감. ㅋㅋㅋ
의사쌤께서 "편하게 해드릴게요."라고 하셨음.
그리고 바로 응급수술에 돌입!!
수술한지 일주일, 현재 완쾌중... ㅋㅋㅋㅋㅋㅋ
수술 다음날부터 출근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음.
조만간 정관수술 받으러 또 손 붙잡고 데리고 갈 예정임. ㅎㅎㅎ


※ 오감세가 찰칵한 사진들~


병원입구
병원수익의 2%를 기부한다고도 되어 있음
오감세도 매월 정기기부 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좋았음



대기실



대기실
선생님들 소개



병원복도
쭉 들어가면 진료실, 건강검진실, 수술실, 입원실(회복실)이 계속 나옴



병원복도
심플한 인테리어가 감각있어 보였음



입원실(회복실)
내 기억으로는 6실 있었음.
2인 1실로 사용하며, 당일퇴원.



입원실(회복실)
치질수술 한 후의 사진이므로 특별히 얼굴 가려줌 ㅋㅋㅋ



진료실
남푠님 수술 다음날 진료받을 때 찰칵~!



무통주사 착용사진
수술 후 저 무통주사를 1일 차고 생활해야함.
주사바늘이 실리콘이어서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 없음.
저 안에 동그란 부분에 진통제가 들어있고 투여되면서 줄어들음.



수술 경과 3일 후
의자에 오래 앉아있기 무서워 하던 남푠님은 결국 저러고 놀았음.
하지만 얼마 못 놀았음.. ㅋㅋㅋ



치질방석은 내꼬~


이상 치질수술 후기였습니다.
떵꺼가 불편하시면, 참지마시고 꼭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겁내지마세요.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ㅠㅠ
제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렸기를 바랍니다.ㅋ
 


Posted by 오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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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통 항문질환 환자들이 거의 응급상황에 막다르면 병원을 가죠... 그렇더라구요.... ㅋㅋ 난 왜 알지? ㅋㅋ

    2012.02.20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몽실아버님~
      바로 그거거든요. ㅋㅋㅋ
      너무너무 잘 아시네요. ㅎㅎㅎ

      2012.02.20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2. 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와중에 포스팅 하신게 더 대단

    2012.02.20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생하셨어요.ㅜㅜ
    근데 웃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2.20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샤이어

    전 요즘 술마시기가 겁납니다.. 평소의 배변 활동은 괜찮으나.. 술 마신 다음날 폭설 한방 내리면..
    커헉..ㅠ.ㅠ.. 치질 수술하고 첫 대변볼때 기절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ㅎㅎㅎㅎㅎ
    포스팅 잼나게 보고 가네요 아침부터 ^^

    2012.02.21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오오 샤이어님~
      맛집 블로거신데 폭설 관리에 신경써주세요. ㅋㅋㅋ

      2012.02.21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5. 맙소사..제목이 파격적이네요..ㅋㅋ 진짜 치질 걸렸을때 술마시면 안됩니다..정말로요

    2012.02.24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술도 못마시는데 저래요. ㅋㅋㅋ
      아마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운동부족... ㅡ,.ㅡ;;
      어쩐지.. 아랫배가 임신전부터 커지더라니... ㅋㅋㅋ

      2012.02.24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10.28 20:51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이 굉장히 늦었지만,
      혹시 정보를 원하시는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ㅎㅎ

      남자 원장님껫 수술 받았습니당. ^^

      2013.04.12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7. 홍병완

    너무 수술에 의존하는 병원이라는 느낌 받음. 치질부위 촬영 후에 의사선생님은 아무런 설명없어 수술하라고 하고, 사진설명은 간호사분이 접수하는 데스크에서 하려 하고..
    병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공장같다는 생각..... !! 절대 다시 진료 여기서 안하겠음.

    2014.12.20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통은.... 약먹고 참을만 하면 병원에 가지 않죠.
      대부분 나올데로 나왔을때, 진짜 겁나게 불편할때 많이들 찾습니다. 특히 똥꼬는요. ㅋ
      그럼 이미 상태가 중기 이상이란 얘기도 되고요.

      가고/안가시고는 당연히 자유입니다만, 병원에 대한 평가는 네이버나 다음 병원 평가하기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수술로 완전 편함을 되찾은 오래전 환자일뿐이지,
      병원과 아무 상관없는 개인 블로거라서요. ㅡ,.ㅡ;;;;;

      보통의 일반분들은 다녀온 곳들을 또 검색해서 안좋은 댓글을 굳이 남기는 활발한 수고(?)를 하지 않는편인데...(그것도 병원 블로그도 아니고 전혀 무관한 개인 블로그에... 악!!) 굉장히 역동적이시네요. 놀래라....

      2014.12.20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8. ㅇㅇㅇ

    위에 홍병완님 댓글에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포스팅을 봤지만 홍병완님의 댓글을 무심히 흘려듣고 신세계 외과의원에서 결국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 전엔 없었떤 돌기가 생겨났습니다. 담당의는 이에 대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었고, 내원방문날짜에 담당의가 퇴근해서 대신 받은 옆진료실 의사가 돌기에 대해 언급해주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저야 환부에 뭔가 튀어나왔다는걸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담당의가 말해주질 않으니 넘겨짚고 있었지만요. 어제 병원에 다시 내원했을 때 담담의한테 돌기에 대해 물어보니 웃더라구요. 왜 웃냐고 물으니 "골치아픈 일이 생겨서 웃는다"고 했습니다. 환부를 보고 나서 대뜸 레이져 수술을 해줄테니 간호사 따라 나가라고 하더군요. 추가수술 비용도 제가 청구하라고 하구요. 이건 사실이니 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병원선택을 애초에 더 잘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들었는데 제가 신세계 외과를 선택했을 때 후기 본게 이 포스팅이었거든요. 오감세 님은 긍정적인 후기였으나 저같은 이런 일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댓글을 답니다.

    2015.09.01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ㅠㅠㅠ

    웬만하면 남에게 싫은말하는거 않좋다고 하는데....나중에 그게 자기 한데 돌아온다고 해서...
    그래도 아닌것은 아니기에 몇글자 남김니다.

    일단 무조건 수술하라고 합니다.
    (치질 아무런 설명없이 무조건 수술권하는 곳은 어떤 병원이라도 비추)

    병원 당일 퇴원후 일주일 정도면 괜찮다고 합니다
    당일퇴원후 부터 엄청 고통에 시달립니다.(너무 아프게 해요)
    그리고 몇달가요...회사다니는분 회사그만두거나 휴직할 생각하셔야합니다.

    비용은 계속 추가 발생합니다.
    통증때문에 진통제 비용 + 그기다 추가 수술비용까지.

    병원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간판(항문전문)만 보고 간 제가 미쳤고 바보입니다...ㅠㅠㅠㅠ

    2018.01.03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병원을 어떻게 알아봐야 충분히 알아보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속적으로 다른 분들의 후기가 제 포스트에 달리는게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냥 항문 전문 병원이 있다 정도로 봐주시고, 더이상의 타후기가 달린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이곳은 고객센터가 아닙니다. ㅠ-ㅠ

      2018.01.07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치질

    수원신세계외과 잘 못봐요 전 수술한지7일 지났는데 아직도 많이 아프요 감기 몸살 난거갔치 많이 아퍼요 현기증 도 나고 항문도 아직도 많이아퍼요 약도 잘챙겨먹었는데 말입니다 다른 병원갈껄~~~~😣

    2018.07.10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