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0 00:00


 

 

화성시 비봉 근처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분들은 잘 아는 옛날손짜장 시식후기입니다. ^^

 

어느날 멋진 우리 부장님께서,

"내가 쏜다아~! 따르라~!"

라는 희망찬 말씀에,

4명의 부하직원이 우루루루 몰려갔었더랬죠.

 

 

 

 

탕수육은요?

깐쇼새우 먹어도 되요?

 

큰 눈망울을 동동 굴리며 조르는 우리에게 부장님께서는,

"홍합짬뽕만 가능하도다~! 짜장도 아니된다~!"

 

그리하여 총 5명이 해물홍합짬뽕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예전에는 수타면을 했었는데요.

식자재 폭등 및 인건비로 인해 현재는 수타면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홀에서도 주방내부가 훤~히 보이는데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불에 볶습니다.

 

 

 

 

우리 부장님이 극찬에 극찬을 한 홍합해물짬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리 부장님의 찬양은 이렇습니다.

1. 술먹은 다음날 와서 먹으면 좋다.

2. 술 안먹은 다음날 와서 먹으면 좋다.

3. 해물이 아주 신선하다.

4. 홍합 먹어봐라! 마지막에 살짝 익혀서 나오는 것인지 질기지 않고 아주 쫀득한 그 상태를 항상 유지해서 나온다.

5. 국물 먹어봐라! 조미료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아주 진국이다.

 

도착전부터 거의 세뇌당한채로 온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잘 먹겠습니다~ 부장님! 부장님! 부장님!"

 

 

 

 

워~ 홍합먼저 샤샤샥 껍데기 분리해서 놨는데요.

각자에게 빈그릇이 나오는데 제것만도 저렇게 많은 홍합이 들어있습니다.

 

어쩐지 그릇도 대따 크더라~!

 

 

 

 

본격적으로 시식에 들어갑니다.

 

 

 

 

캬~ 부장님 말씀데로, 해물들이 신선하기 그지 없고,

홍합은 잘못 푹~! 익히면 이게 입안에서 그냥 부서지거나 너무 질겨버리는데,

정말 딱! 알맞게 쫀득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타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면이 아주 쫄깃쫄깃하고 좋았습니다.

 

거기에 국물이... 국물이....

진짜 끝내주는 진국입니다.

 

깊고 부드러운 맛에,

그다지 짜거나 맵지 않은,

아주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5명의 직원이 모두 사발채 들고 부어라마셔라 깨끗히 비웠습니다. ㅎㅎ

 

 

 


화성시 비봉고등학교, 비봉우체국, 비봉면사무소 근처에 위치해있고요.

비봉, 매송, 남양에 근접해서 주변 회사에서 점심때 오시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아! 수원이나 군포에서 제부도/대부도 가는 방향에 들리시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홀만 있고 개별룸은 없습니다.

 

 

 

비봉 옛날손짜장 찾아가는 길

 

주차는 건물 바로앞에도 약간의 주차자리가 있고요.

동네가 한적해서 대체로 주차하기 괜찮습니다.

 

 


 

 

오늘도 감동인 세상 오감세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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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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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옛날 짜장이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해물 홍합짬뽕 우리 동네인근에도 맛집이 있어요

    2016.01.20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짬뽕 완전 좋아하는데 임신 이후로 매운건 못먹고 있네요 ㅠ
    사진만 맛나게 보다 갑니다 ㅎㅎ

    2016.01.20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국물이 얼큰할것 같아요.

    2016.01.21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가... 짬뽕 + 탕슉을 엄청 좋아하죠~~ 특히 해산물이 많다면 정말 좋구요~~~ㅎㅎㅎ

    2016.01.21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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